**중고차의 존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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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kdc분당지사입니다!! 3년이지나면 어떤차량이 잔존가치가 높을가?
자동차는사는순간, 중고차로 변하는거
아시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를 타고 있고,
그 중 대부분은 내가 차를 팔 때,
내 차의 가격이 다른 차보다 높게 평가받길
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소비자들 뿐 아니라,
외국 의 소비자 들도 마찬가지
생각 일것 입니다. 글로벌 위기를 지나고 이제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글로벌 시장 중에서도
북미 시장은 특히 경쟁과 중요도가 커다란
시장인데요, 북미 시장에서 차를 사고
3년이 지났을 때 가장 높은 가치를
유지하는 브랜드는 어떤 브랜드인지...
그리고 다른 브랜드들의 포지션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봤습니다. 글로벌 위기를 지난 후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는 일반 브랜드들의 잔존가치는
상승한 반면 고급 브랜드들의
잔존가치는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ALG에서
2011년 잔존가치 평가결과를
발표했는데요,
36개월후 잔존 가치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마쯔다였습니다.(54.1%)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스바루 ( 54%)
혼다 (53.7%), 어큐라(51.9%)의
순서였습니다. 2005년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브랜드는
스즈키로 12.6%의 상승을 이뤘으며,
그 다음은 포드로 11% 향상된 48.8%로
크게 올랐습니다.
그리고 GM 브랜드인 뷰익이 8.2%
증가한 43.1% 시보레가 7.5% 증가한
42.5%를 기록했흡니다.
2005년 대비 미국 브랜드들의 잔존가치가
크게 높아졌지만, 아직은 선도 업체에
비해 부족한게 사실인데요,
이게 만일 2년후나 3년후에 다시
평가한다면 이보다 더 많이
오를것으로 생각됩니다.
북미의 차량들은 불과 3~4년 전의
자동차보다 지금의 자동차가 또 많이
변했거든요... (이번 CTS나 신형 SRX등이
결과가 포함될 때면 캐딜락의 잔존가치도
상당히 많이 올라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표 : KARI )
양산 브랜드인점이 특징인데요,
고급브랜드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판촉
전략등을 펼쳐
잔존가치가 하락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실 잔존가치라는 것은 차를 구매할 때
중요한 구매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리스등의 파이낸싱 조건을 책정할 때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르노삼성 차량의
잔존가치나 현대 아반떼의 잔존가치는
상당히 높게 나타나는데요,
앞으로는 차를 팔기 위해서 메이커에서
차량의 잔존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도
함께 펼쳐서 마케팅으로 활용한다면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는데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전부터 보면, 라세티 프리미어가 워낙
좋아서 추천을 하면 대우차는 중고값이
좋지 않아서, 나중에 팔 때 꼭
손해보는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GM대우에서 이런
점도 신경을 써서 잔존가치를 높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호회등에서도 내 차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서로들 노력을 한다면
시장에서의 중고값은 높일 수 있습니다.
분당외형복원kdc분당지사 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kdcbund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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