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차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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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kdc분당지사 입니다!!
1 세차
1.1. 세차는 기본적인 개인정비예요
표면은 클리어코팅>베이스코팅>프라이머>바디
판넬로 구성됩니다.
잦은 세차는 바로 클리어코팅면의 약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물세차는 가급적 횟수를줄이는게
부식방지에 좋읍니다.
단,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물 세차를
즉시 하셔야 합니다.
* 조류 배설물, 죽은 벌레, 기타 알 수 없는
오염물 등이 부착되었을 때
* 해안 지대를 주행 하였을 때
* 먼지, 진흙 등으로 현저하게 오염되었을 때
* 염화칼슘을 살포한 도로를 주행하였을 때
세차 후 로션을 바르듯이 코팅제를
도포해 줍니다.
1.2. 먼저 세차요령에 대해 말씀드리자면요.
세차는 2 주에 한 번 정도하세요.
세차는 직접 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셀프세차장에있는 솔은 가급적 사용하지마세요.
잔기스원인이 됩니다.
닦아내실 때는 추천용품 카샴푸를 사용하세요.
일반세제나 셀프세차장에서 나오는 세제는 차
고유의 기름기를 없애버려
차 표면이 금세 건조해 집니다.
지붕부분은 마트에서 2단이나 3단짜리 사다리를
별도로 준비하시는 것이 이상적이나
많은 회원분들이 바퀴를 밟고 올라서서
닦는 방법을 선택하시더군요.
세차용 스폰지에 거품을 충분히 낸 후
닦아내시구요.
휠클리너는 휠에 분사한 후 부드러운
칫솔이나 수건으로 구석구석 닦아내시기 바랍니다.
닦으신 후에 물로 헹구어야 휠의 탈,변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물기는 응달에서 극세사타올을
이용해 닦아 내세요.
액체형 왁스로(스프레이식) 분사한 후
고급형 극세사타올을
이용 부드럽게 닦아 주세요.
한두달에 한번 정도는 리퀴드형 왁스로
전체적으로 왁싱작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고체왁스는 권하고 싶지 않군요.
보통 힘이 많이 드는게 아니거든요.
바르는 것까진 좋았는데 나중에 수습이 되지 않
아 애를 먹는 회원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타이어 광택제는 분사한 후 그대로 놔두시되
휠에 묻은 타이어왁스 잔유물은 닦아 내셔야
먼지로 인한 2차 오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1.2.1. 셀프세차의 요령
1. 직사광선에서는 세차하지 마세요
직사광선아래에서는 차량표면의 물방울이
렌즈역활을 해서 물방울 아래에 있는
도장면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2. 자동세차는 가급적 피하세요.
주유할 때 서비스로 제공하는 자동세차는 편리해서
자주 이용하지만 세차기에 장착된
나일론 브러쉬나 융 브러쉬 등이 고속 회전하
면서 차표면에 수많은 흠집을 냅니다.
3. 차와 조금 떨어져 물을 뿌리세요
물을 뿌릴 때 호스의 분사구와 차 사이는 15cm 이
상 떨어져서 뿌려야 물로 덜 튀기고
넓은 면적을 빠른 시간내에
세차할 수 있습니다.
4. 물은 위에서 아래로 뿌리세요
물은 지붕 위에서부터 아래 방향으로 뿌리십시오.
아래 쪽에서 뿌리게 되면 아래 쪽에
달라 붙은 오염물들이 위쪽으로 튈 수 있습니다.
5. 호스가 차체에 닿지 않도록 주의!
흙,모래등의 오염물이 묻어 있는 호스가 차체에
닿으면 부딪히면서 흠집을 만듦으로
물 호스나 브러쉬 호스가 차체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1.2.2. 셀프세차장에서 카샴푸 사용하기
셀프세차장에서 카샴푸를 사용해 보신 분들이
라면 누구나 겪었을 일이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쥔장의 강력한 제지가 있기 때문인데, 제지하는
첫째 이유가 카샴푸를 사용하면
당연 솔사용을 안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영업에 손실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법칙에는 예외가 있듯이 교묘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1. 워터건을 이용, 충분한 물로 애마를
골고루 씻겨 준다.
곳에 따라 물발이 쎈곳도 있지만 삘삘삘 나오는
곳도 있더군요.
그럴 경우 맘에 들때까지 워터건으로
오염부위에 집중사격을 한다.
(아예 솔은 쓸 생각을 안한다.
왜냐? 잔기스 유발의 주범이므로)
2. 애마를 몰고 응달진 곳에 자리잡는다.
아시죠? 응달에서 작업해야만 워터 스폿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는 사실...
3. 고무 양동이(약 3000원)를 준비.
이 곳에다가 물을 가득채워서 애마
옆에 살포시 놓는다.
(요 대목에서 시비 거는 셀프 쥔장 절대 없슴.)
4. 물에 적셔 꾸욱 짜 낸 극세사 타올에
카샴푸를 몇 방울 떨어 뜨린다.
그런 후에 손으로 비벼 샴푸가 타올에 골고루
묻게 한다.
5. 그 타올을 이용해 채 씻기지 않은
애마의 오염부위를 살살 닦아 준다.
6. 오염된 타올은 양동이 통에서 피도
눈물도 없이 빤다.
(샴푸가 묻어 있는 상태이므로
징그럽게 때가 잘 빠짐)
7. 여러차례 6의 과정을 반복한 다음 맑은
물에 헹군 타올로 애마를 전체적으로 닦아 준다.
(차 표면에 남아 있는 세제 제거가 주목적임.
이때도 역시 꾸욱 짜낸 타올로 닦아내는 게
효율적임)
8. 유리 부분은 마른 타올을 이용한다.
타올에 유리세정제를 분사후 닦아
주시고 휠은 휠클리너를 이용해서 닦아 낸다.
이 때도 역시 피비(pb-1)나 클리너가
묻은 부분을 맑은 물로 헹구어 주셔야
휠의 탈,변색을 막을 수 있음.
(이 대목에 밑줄 쫘악~~~~~)
9. 타이어 광택제를 타이어 표면에 분사
또는 바른다.
휠에 묻은 광택제 잔유물은 걸레로
닦아서 2차 오염을 막는다 .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구요?
30분정도면 완료됩니다.
물론 처음엔 다소 오버되겠지만 숙달되다
보면 더 짧게 소요될 수도...
저 역시 3년 된 애마를 이런 식으로
관리해서 아직도 수려한 외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3. 잘못된 세차방법
1. 주방용 세제 또는 세척용 세제로
자동차를 세차 하는 것.
이는 차표면에 있는 고유의 기름성분을 없애는 결과
이므로 도장면이 건조하게 되어
그 때부터 긁힘이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피부와 같지요.
2. 거친 타올 등을 사용하거나 오염이 심한 타올을
빨면서 사용하는 것
쎄무로 된 세차용 타올이나 조잡한 극세사 타올은
작은 모래를 함유하고 있어
여러 번 세척해도 쉽사리 모래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쓰윽쓱 문지르면
특히나 검정 싼타일 경우~
3. 수도물을 한 없이 쓰면서 세차 하는 것.
차는 철로 구성되었다는 건 삼척동자도
잘 아는 사실입니다.
도장기술이 아무리 발달되었다손
치더라도 물과는 상극입니다.
잦은 세차는 아무래도 껄적지근 하겠죠?
4. 자동 세차장에서 세차하는 것
차에 더 이상의 미련이 없을 때 사용하는
좋은(?)방법입니다.
5. 셀프 세차장에서 솔을 이용한 세차
이 솔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대부분 이 솔로 타이어를 닦는데
이때 모래가 솔 사이에 있다가 결정적으로
차체에 흠집을 만들어 냅니다.
정말 주의하시고 커다란 스폰지등을 구입해
두셨다가 사용하시는게 차 수명에 좋습니다.
닦을 때는 초 극세사 타월을 물에 빤 다음 가볍
게 수분만을 흡수하세요.
그런 후에 물왁스를 살살 뿌리면서 원을 그리듯
이 초 극세사 타월로 닦아 주시면
마무리됩니다.
항상 함께하는 kdc분당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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